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만원짜리 컴퓨터 (문단 편집) ==== 컴퓨터 견적, 조립은 [[컴퓨터공학과]]가 전문가다? ==== '''개소리다.''' 일단 컴공과에서는 견적 맞추기 같은 것은 전혀 배우지 않는다. 컴공과에서 배우는 것은 오로지 '''컴퓨터 이론'''뿐이다.[* 물론 아키텍처 등 과목은 컴덕질에 도움이 되긴 한다.] 컴퓨터가 들어가 오해를 하는 사람이 매우 많지만 사실 컴퓨터 하드웨어는 오히려 전기/전자공학과와 연관이 더 깊다. 물론 그쪽도 커리큘럼상 더 가깝다는 것이지 안다는 보장은 없다. 아무리 컴퓨터공학과가 하드웨어 쪽은 공부하지 않는다고 해도 기본적인 주요 부품에 대해선 당연히 학습한다. 견적만 본 것이 아니라 화면이 멀쩡히 켜지는 걸 봤다면 마땅히 내장 그래픽 쪽으로 생각이 미쳐야 한다. 전기공학과의 경우, 학부생 기준 전자과와 전기를 바라보는 관점이 전기를 에너지로 보느냐 신호로 보느냐의 차이밖에 없기 때문에 그 커리큘럼이 상당히 비슷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나아가 [[전동기]]를 전공으로 진학하게 되면 [[유체역학]] 전공과 비슷한 이유로 컴덕이 되게 된다. 시뮬레이션에서 고려해야할 변수가 어마무시하게 많기 때문에 컴퓨터의 성능이 좋지 못하면 시뮬레이션을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기 때문.]] 때문에 싫어도 컴퓨터 부품에 대해 빠싹해질 수 밖에 없다. --물론 좋은 교수님이라면 알아서 환경을 조성해주시겠지만 대부분은 알아서 해야한다-- 일개 대학원생이 학교의 지원을 받았다곤 해도 [[인텔 제온 시리즈|제온]] 혹은 [[AMD EPYC 시리즈|에픽]]이 장착된 컴퓨터를 아무렇지도 않게 굴리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고로 보통의 경우에는 컴공 전공자에게 하드웨어를 모른다고 질타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자동차공학과 전공자에게 자동차 정비를 못한다''''고 질타하는 것이나 ''''게임공학과 전공자에게 배그 치킨 못 먹는다''''고 질타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로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모름에도 아는 척을 하면서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고 인신공격을 한다는 것이다. 아는 척만으로도 가관인데, 거기에 인신공격까지 섞여 있다. 결국 아는 척이 과해서 제법 아는 사람에게도 뽐내려 하고 있다. 이는 아래의 명예훼손 관련된 언급과도 마찬가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대학교 컴공과 교수와 전자상가 판매 직원이 있다면 누가 컴퓨터 시세나 부품 퍼포먼스나 가성비를 더 잘 알겠는가? 당연히 판매 직원이다. 시장 내부의 수가는 전문 학자가 아니라 필드에서 매번 흥정하며 일하는, 혹은 그것에 근접한 사람들이 당연히 더 잘 안다. 즉 컴공과 학생이 전문가라는 것은 그냥 권위에 기댄 오류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 물론 컴퓨터공학도면서 컴퓨터 부품 등에 대해서 잘 아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에는 100이면 100 학과 커리큘럼에 따라 배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오프라인 매장에 팔품을 팔았든 주변 지인을 통해서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별도로 터득한 것이다. 앞서 두 번이나 설명했지만, 컴공과에 입부한 학생이라면 본인이 컴퓨터가 좋아서 들어왔을 가능성이 아닐 가능성보다 높다. 당연히 본인이 좋아하는 물건에 대해 독학했을 가능성도 높다. 그것이 컴공과에 부품의 가성비와 컴퓨터의 사양,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컴퓨터를 위한 견적 및 시세를 잘 아는 사람이 유독 많은 이유다. 돌려 말하자면, '''이건 학교가 학생에게 가르친 것이 아니라 학생 개인이 필요 혹은 흥미에 따라 공부한 것이며, 따라서 컴공과라도 해당 분야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다.''' 즉 컴공과에서 컴퓨터 견적 맞추기나, 컴퓨터 가성비 등의 수업은 하지 않으며, 컴공과 오빠 본인도 인터넷에 검색하여 얻은 내용임이 거의 확실하다고 봐야 한다. 참고자료로 매우 좋지 않은 [[나무위키]]를 언급했다는 점, 그리고 현재의 평가와 다른 옛 기준의 평가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어떻게든 까기 위해서''' 급하게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보인다. 안 좋은 내용이 있으니 딱 거기까지만 보면서 그걸 맹신하고, 그 뒤의 내용은 읽지도 않은 채 카톡을 날렸다는 뜻.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